iM뱅크가 자체 개발한 대학생 전용 모바일 플랫폼에 교내 식당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간편결제 서비스 '유니패스' 기능을 도입하고, 경일대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iM뱅크는 1일 스마트 캠퍼스 애플리케이션 'iM유니즈'에 탑재한 교내식당 결제 서비스 '유니패스'를 경일대 교내에서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iM유니즈는 모바일 신분증, 시간표, 성적조회 등을 이용할 수 있는 학사 앱으로, 앱 내에서 제로페이 결제와 모바일 교통카드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더해서 iM뱅크는 모바일 교통카드 잔액을 교내 식당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유니패스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 서비스는 지난 3월 경일대에 처음 적용했다. 경일대 학생들은 한식뷔페와 푸드코트 등 교내 식당 8곳에서 유니패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 오더'와 QR 결제 기능으로 주문부터 결제까지 모바일로 진행할 수 있어 식사시간 혼잡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라는 설명이다.
경일대 4학년 재학생 김영현 씨는 "기존에는 학생들이 식당에 몰리는 시간대에 주문과 결제를 위해 줄을 서야 했지만, 모바일을 통해 미리 주문하고 결제할 수 있게 되면서 식사시간 대기 행렬이 크게 줄었다"고 전했다. 경일대 관계자는 "스마트 캠퍼스 환경을 학생 복지와 연계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교내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반응이 좋다"고 했다.
iM뱅크는 경일대를 시작으로 유니패스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대학 캠퍼스 내 생활금융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학사정보 확인부터 결제·교통 등 생활 전반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확립한다는 목표다.
iM뱅크 관계자는 "유니패스는 대학생들이 학내에서 매일 수차례 사용하는 식음료 생활 영역에 금융 서비스를 도입한 사례"라며 "대학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iM유니즈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고, 대학생 고객의 편의성과 금융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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