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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경찰, 백두대간수목원서 맞춤형 교통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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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자 페스티벌' 행사장서 방문객 대상 집중 홍보
신설 입법예고 벌점 10점 알리고 보이스피싱 등 생활범죄 예방도 병행

봉화경찰서는 지난 2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일원에서 가을꽃 축제인
봉화경찰서는 지난 2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일원에서 가을꽃 축제인 '봉자 페스티벌'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착한 운전 습관 정착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봉화경찰서 제공

경북 봉화경찰서가 가을 축제를 맞아 백두대간수목원 현장에서 교통사고를 줄이고 기초 법규 준수를 독려하는 민관 합동 계도 활동을 펼쳤다.

봉화경찰서는 지난 2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일원에서 가을꽃 축제인 '봉자 페스티벌'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착한 운전 습관 정착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봉화경찰서 교통 관계자와 수목원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나들이객의 보행·운전 안전 수칙 준수를 독려했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안전띠 착, 안전모 착, 방향지시등 착'이라는 표어를 내걸고 기본 안전장구 착용과 진로 변경 전 방향지시등 점등의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특히 최근 입법 예고된 도로교통법 개정 사항 가운데 안전띠·안전모 미착용, 방향지시등 미작동(진로변경 시 신호불이행) 적발 시 각각 벌점 10점이 부과된다는 점을 설명하며 운전자들의 주의를 환기했다.

아울러 경찰은 현장을 찾은 주민과 행락객들에게 가을철 빈번히 발생하는 강·절도 및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등 민생 침해 범죄의 주요 수법과 대처 요령도 함께 전파했다.

이창민 봉화경찰서장은 "교통법규 준수는 단속이나 벌점을 피하기 위한 선택이 아니라 본인과 이웃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절대적인 기본 수칙"이라며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올바른 운전 습관을 일상화할 때까지 현장 중심의 계도와 예방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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