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피라미드판매 또 적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북부경찰서는 7일 피라미드 판매조직인 (주)월드 라이프 계열 대운통상대표 김치헌씨(46.대구시동구신암4동)등 8개업체 6명에 대해 방문판매등에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이희동씨(28.대구시남구이천동)등3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등은 지난91년 8월부터 자석침구류등을 판매하면서 고모씨(39.북구태전동)에게 2백50여만원짜리 자석요를 판매한후 판매주임으로 채용하는 수법으로 지금까지 수십명을 대상으로 총13억여원의 이득을 챙겼다는것.

한편 경찰은 피라미드 판매조직 일제 수사에 나선 지난3일이후 대구시내14개업체 11명을 구속하고 17명을 불구속입건 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과 NBA 스타 스테픈 커리의 화상 대담을 위해 통일교를 통해 12억원을 썼다는 보도를 공유하...
최근 투자자 예탁금이 80조원을 넘어서면서 자산주가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경방과 하림지주 등 부동산 관련 주식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
최근 이이경의 사생활 의혹을 제기한 A씨가 DM 영상까지 공개하며 AI 조작이 아님을 주장한 가운데, 이이경은 해당 논란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