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전용도로마저 폐쇄한 포항시가 교통난 해소와 대기오염방지 명목으로전시민자전거타기및 걷기운동을 벌이고 있으나 아무런 대안도 없이 권장만해 실효성이 의문시되고 있다.최근 영천시를 비롯, 도내 시.군 자전거타기 캠페인에 편승, 포항시 역시 자전거타기를 권장하고 있으나 포항의 도로여건으로 자전거타기가 매우 어려워범시민캠페인이 제대로 먹혀들지 의문을 제기하는 시민이 많다.시민들은 "시가 지난87년 포항의 유일한 형산강변도로의 길이 1km 폭25m 자전거전용도로마저 폐쇄한바 있어 이같은 자전거타기범시민운동은 앞뒤가 맞지않는다"며 시민들이 마음놓고 자전거를 이용할수 있는 도로여건조성부터 우선해야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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