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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수험생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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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수험생들이 인문계는 신문방송, 법학, 심리, 영어영문과를 선호하고자연계는 건축공학, 전자공학, 의예, 약학과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또 예.체능계는 연극영화과및 시각.산업디자인등 디자인학과를 선호하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지난달26일 종로학력평가연구소가 주관, 전국40만8백3명의수험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한 모의대학수학능력시험결과를 일신학원진학지도실이 대구.경북지역 수험생들의 지원희망 학과 중심으로 분석한 결과 나타난 것.

이자료에 따르면 서울대 신문학과가 모집인원 28명에 1백74명이 예비지원,선호도 1위를 보였으며 연대.경희대.서강대.성균관대.한양대.리화녀대.경북대등 대구.경북지역 수험생들이 선호하는 주요13개대학가운데 8개대학에서 역시 신문방송학과가 선호도 1위를 나타냈다.

또한 법학과도 고려대지망희망자가운데 선호도가 가장 높았으며 서울대4위서강대2위 성균관대2위등 비교적 높은 선호도를 보였으며 심리학과.영어영문학과순으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자연계에서는 서울대건축학과가 예비지원율 6.7대1로 서울대 자연계중 가장지원희망자가 많았으며 고려대.한양대.경북대.령남대.계명대등 13개대학중6개대학에서 선호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대학별로 전자공학과.의예.약학과의 선호도가 높았다.

예.체능계는 동국대 연극영화과가 예비지원율 10.67대1로 가장 지원희망자가 많았고 홍익대 시각디자인.단국대시각디자인학과 순으로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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