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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여고 '명궁산실'로 첫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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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여고가 15일 양궁부를 창단, 중앙국교.상주여중과 연계된 우수선수 배출은 물론 이지역 양궁발전의 활력소 역할을 하게됐다.지난 92년10월 경북도 교육청 양궁특기 학교로 지정받은 상주여고 이중하교장(양궁부 단장)은 예천지역과 쌍벽으로 성장키위해 장기계획을 마련한뒤 작년 3월 체육특기생 양궁선수 4명중 3명은 초.중에서 경기실적이 우수한 이지역 선수로 1명은 경주에서 선발, 본격 훈련에 돌입했다.

학교체육진흥책 일환으로 교기를 양궁으로 택했지만 빈약한 학교재정으로 양궁부를 지속적으로 이끌어가는데 다소 어려움이 있어 감독과 코치는 전문인으로 선정치 못하고 정인영교사(39)가 감독을 맡고 코치없이 창단됐지만 선수.단장과 감독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어느학교 양궁부보다 밝은 전망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어려움을 해소키위해 양궁부 후원회를 지난3월 구성했는데 후원회측은양궁부 창단식날 선수개인장비 1세트(시가 2백여만원상당)를 기증하겠다고학교측에 통보해 선수들의 사기를 높여주기도했다.

특히 후원회의 정하록씨(주택업)는 학교측이 도교육청에서 지원된 창단경비1천5백만원만으로는 실내연습장.합숙소등 양궁장시설을 엄두도 못내고 있는것을 보고 나머지 1천여만원을 사비로 지원, 부지3백평에 실내연습장(26평)선수합숙소(28평)를 마련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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