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점촌-공해측정 장비없어 수질업소만 단속

점촌시가 공해배출에 대한 각종 측정장비도 없이 지도.단속에 나서 환경관리업무가 겉돌고 있다.수질 37, 대기 33, 소음진동 17개 업소등 63개 공해배출업소가 있는 시내에는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수질업소에 한해 단속을 실시, 11건을 적발하고 이중8건은 개선명령, 3건은 경고 조치 했다.

이같이 수질업소에만 단속 손길이 미치는 것은 시가 보유하고 있는 공해측정 장비가 자동차 매연과 수질중 PH측정기 뿐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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