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35호선인 안동-도산-봉화간 도로확장.포장공사가 늦어져 이곳주민들의교통불편은 물론 도립공원인 청량산과 온혜온천개발등이 막대한 지장을 받고있다.부산국토관리청은 54억원을 들여 국도35호선인 안동-봉화 구간중 안동군도산면온혜리-가송간 9.2km를 확장.포장하기 위해 지난91년착공 93년3월31일까지완공할 계획이었다.
이구간 공사를 맡은 코오롱 건설 일부 하도급 업체들이 지난해 부도를 내고자취를 감추는 바람에 교통불편은 물론 청량산개발과 온혜온천개발의 늑장으로 안동-봉화-영양-청송의 광역권관광개발이 지장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