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군위국교생 집단설사 무균성뇌막염가능성

속보=군위국교 어린이 집단설사와 관련, 지난15일 환자 22명의 가검물을 채취해 검사에 나선 경북도 환경보건연구원은 18일 정확한 병명을 밝혀내지 못한채 국립보건연구원에 무균성 뇌막염 가능성이 있다며 긴급검사를 의뢰했다.경북도 환경보건연구원 관계자는 검사결과 세균성으로 인한 식중독등은 아닌것으로 판명됐으며 복통.설사등 증세로 봐 최근 유행하고 있는 바이러스성인무균성 뇌막염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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