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씨알의 소리} 자진폐간

0...출판불황속에 잡지 출판이 심한 파동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공보처에 따르면 지난4월중 월간지이상 잡지 47건이 폐간되고 63건이 신규등록해 하루 평균 1.5권이 사라지고 2권꼴로 생겨나고 있다는 것.이 가운데는 간신히 명맥을 이어가던 {씨알의 소리}가 자진 폐간되고 {문예마당} {시사한국}등이 발행중단된 반면 {뷰} {차밍우먼} {마리 끌레르}등 청소년과 여성을 상대로한 잡지 창간이 줄을 잇고 있어 변화하는 세태를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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