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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안동지방에는 본사 취재차량을 가장하거나 기자를 사칭하고 다니며 취재를 빙자한 공갈행위등을 일삼는 사례가 늘어나 주의가 요망된다.안동시룡상동에 거주하는 김모씨(51)경우 매일신문취재차량으로 오인케하는스티커를 버젓이 부착한 승용차를 1년이 넘게 운행, 말썽을 사고있다.이같은 사례가 있을시는 매일신문본사 (053)255-7903및 북부지역본부로 연락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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