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민자 단일화원칙...최악경우 2명 경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시의회 의장단 선거일이 30일로 확정된 가운데 민자당의원협의회(회장서영택)가 자체 후보 조정작업에 나서 결과가 주목된다.민자당소속 의원23명은 22일 오후6시 수성구 범어동 뉴영남호텔에서 민자당의원협의회 주최로 후보조정을 위한 의원간담회를 갖고 {의원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 의장후보는 단일화를 기본으로 삼되 최악의 경우 2명이 경선한다}는 원칙에 합의하고 당협의회의 결정에 무조건 따르기로 했다.서협의회장은 이날 [의장단을 개인적 친분에 치우쳐 결정해서는 안되며 의회발전을 위해 노력할 수 있는 사람을 뽑아야 할 것]이라 말했다. 서협의회장은지난 전국 시.도협의회장단 모임에서 합의된 *당에 대한 기여도 *도덕성 *개혁의지 *재산공개시 물의야기 여부 *전기임원진 역임자는 가능한 피한다 *지역안배등 6개항의 후보조정 원칙도 전달했다.

김홍식의장등 60대의원 9명은 이에앞서 모임을 갖고 선거과열방지와 후보조정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23일 40대의원, 25일 50대의원 순으로 연령별모임을 가진후 당협의회가 의원개별접촉에 나서게 된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과 NBA 스타 스테픈 커리의 화상 대담을 위해 통일교를 통해 12억원을 썼다는 보도를 공유하...
최근 투자자 예탁금이 80조원을 넘어서면서 자산주가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경방과 하림지주 등 부동산 관련 주식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
최근 이이경의 사생활 의혹을 제기한 A씨가 DM 영상까지 공개하며 AI 조작이 아님을 주장한 가운데, 이이경은 해당 논란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