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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조통위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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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총학생회 산하 사범대학 조국통일위원회(조통위)가 최근 북한의 대학들과 계속해 편지를 주고받아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24일 경찰에 따르면 경북대 사대 조통위는 지난 22일과 지난달 19일 북한의김형직 사범대학 학생위원회, 새날대학교 학생위원회와 각각 통일문제등을두고 편지를 주고 받았다는 것.

지난달 11일 학생들의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질의서를 보낸 경북대 조통위는김형직사범대학 학생위로부터 *통일문제 *전쟁문제 *북한대학의 실정 *북한청년들의 결혼관등에 관한 답변서를 받았다.

편지교류는 베를린 {조국통일범민족 청년학생연합}(범청학련) 공동연락사무소의 팩스를 통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북대 사대 조통위는 앞으로 학과 별로 편지교류를 계속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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