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민야구장에 최근 관중이 크게 몰리면서 암표상들이 들끓고 있으나 경찰의 단속 손길이 미치지 못하고 있다.대구시민야구장의 금년 평균관중수는 9천여명으로 지난6일 삼성과 빙그레의경기이후에는 8경기 연속 입장권 매진기록을 세우는등 관중이 붐벼 10여명이상의 암표상이 설치고 있으나 경찰 단속 실적은 하루평균 1-2건에 그치고있다.
암표상들은 경기시작 30분-1시간전에 입장권이 다팔리자 특석 입장권 5천원짜리를 1만원에 파는가 하면 3천원하는 일반석 입장권은 6천원에 팔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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