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집나간 아들 찾아달라"

경주시 동부동23 류차남씨(39.여)는 24일 오후 집나간 아들 김강군(19.문화고3년)을 찾아달라며 애절한 호소.류씨는 부부가 구두를 수선해주면서 아들하나를 대학에 진학시키기 위해 애쓰고 있는데 지난달 30일 오후 동국대도서관을 다녀오겠다며 책가방을 가지고나간 후 돌아오지 않고 있다며 허탈해했다.

연락처 (0561) 745-2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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