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송-해도 지지 않았는데

24일 오후6시쯤 청송축협청사에서 난데없는 가라오케 장단에 동네가 떠나갈듯한 노래소리가 흘러나와 주민들이 아연실색.알고본즉, 축협직원들이 사무실 지하에 모여 회식을 한답시고 주위는 아랑곳없이 거나한 술판에 고성방가를 했던것.

이에 주민들은 [군청직원들은 을지훈련으로 연일 밤샘근무를 하는데 한마음으로 돕지는 못할망정 {해도 떨어지지 않은}시간에 세상모를 술판을 벌인것은해도 너무했다]며 질책.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