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바람속에 일부 공무원들이 잇따라 술에 취해 행패를 부리는등 말썽이 일고 있다.24일밤 0시25분쯤 포항시죽도2동 한일주유소 앞길에서 포항세무서직원 이모씨(24)가 ㄱ섬유(주) 홍모씨(27)와 술에 취한채 인근 술집에 들어가 영업시간이끝나 귀가하려던 술집주인 김모씨(35)를 때려 경찰에 입건됐다.또 21일 밤11시30분쯤 포항시 덕산동 ㄷ스탠드바에서 포항 ㄷ국교직원 정모씨(34)가 술값문제로 주인 이모씨(43)와 시비, 이씨의 뺨을 때리는등 행패를 부려,경찰에 입건됐다.
또 지난5일 0시10분쯤 포항시 룡흥동 귀금당앞길에서 포항수협직원 박모씨(43)가 무면허로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가다 경찰의 음주단속에 적발, 음주측정을 거부하다 22일 경찰에 구속됐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