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만취공무원 잇단행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정바람속에 일부 공무원들이 잇따라 술에 취해 행패를 부리는등 말썽이 일고 있다.24일밤 0시25분쯤 포항시죽도2동 한일주유소 앞길에서 포항세무서직원 이모씨(24)가 ㄱ섬유(주) 홍모씨(27)와 술에 취한채 인근 술집에 들어가 영업시간이끝나 귀가하려던 술집주인 김모씨(35)를 때려 경찰에 입건됐다.또 21일 밤11시30분쯤 포항시 덕산동 ㄷ스탠드바에서 포항 ㄷ국교직원 정모씨(34)가 술값문제로 주인 이모씨(43)와 시비, 이씨의 뺨을 때리는등 행패를 부려,경찰에 입건됐다.

또 지난5일 0시10분쯤 포항시 룡흥동 귀금당앞길에서 포항수협직원 박모씨(43)가 무면허로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가다 경찰의 음주단속에 적발, 음주측정을 거부하다 22일 경찰에 구속됐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과 NBA 스타 스테픈 커리의 화상 대담을 위해 통일교를 통해 12억원을 썼다는 보도를 공유하...
최근 투자자 예탁금이 80조원을 넘어서면서 자산주가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경방과 하림지주 등 부동산 관련 주식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
최근 이이경의 사생활 의혹을 제기한 A씨가 DM 영상까지 공개하며 AI 조작이 아님을 주장한 가운데, 이이경은 해당 논란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