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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부-전직 대통령 재산공개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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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이나 난을 모아온 애석.애난인에게 "돌한점 주시오. 난한촉 주시오"하면 큰 실례다. 이 말한마디로 무식을 스스로 드러내게 된다. 그들도 단번에알아차리고 {무식한...}해버린다. 그것은 값이 문제가 아니라 가치를 모르기때문이다. 오죽하면 {돼지에게 진주}라 했을까. *딜레탕트로 소문나 있는 김종비민자당대표는 "80년 5.17당시 압수당한 자신의 미술품은 신군부인사들이나눠 가졌더라"고 폭로하고 "김옥균선생이 갑신개혁실패후 일본서 방랑할때쓴 여환지무단(둥근가락지는 끝이 없어 원만하다)이란 글씨는 뜻도 모르고가지고 있을것"이라고 슬쩍 꼬집었다. {진주를 얻은 돼지가 웃고 있더라}는식의 설명이었다. *김대표는 수십억원대로 평가되는 소장품 르느와르의 2호짜리 장미그림에 언급, "신군부가 새벽에 쳐들어와 대원군 난병풍, 이당의 4군자, 김옥균의 글씨등을 싹쓸이 해갔는데 르느와르의 그림은 누구의 것인지 몰라 두고 간것"이라고 부연 설명했다. 핏대와 야유를 섞어 열을 올리던 김대표도 앞으로의 재산공개를 의식했음인지 "장미는 진품인지 모르겠다"고 슬쩍 꽁무니를 빼는 노회함도 보였다. *그러나 김대표가 "압수품이 국가소유가 아닌개인소유가 된 것은 탈법"이라고 결론을 내린것으로 미뤄 그가 품고 있는 속마음에는 {아더분}(아깝고 더럽고 분한)한 감을 지울수 없는듯. 사정과 재산공개에 성역이 없다면 전직대통령들의 재산은 백일하에 공개되어야 한다. 우리는 그것이 매우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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