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공약사업으로 시공해온 강구-축산간 도로 일부구간이 최근내린 폭우로절개지 토사가 흘러내리는등 부실공사란 지적을 받고있다.영덕군은 지난86년부터97억9천7백만원의 예산으로 신림종합건설(대표 최종두)에 공사를 의뢰, 지난 연말까지 강구-축산간 폭7.m길이15.5km의 도로를 확포장, 올해 4.3km구간만 남겨두고있다.
그러나 기존 시공구간의 경우 도로인접 옹벽과 배수구등의 공사가 제대로안돼 조금만 비가와도 언덕빼기의 토사가 무너져 배수구를 막고 도로를 뒤덮는등 부실을 드러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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