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최고기온이 섭씨31도를 웃돈 7월 첫주말과 휴일동안 경북도내에서는 4건의익사사고가 발생, 농촌활동나온 대학생등 5명이 물에빠져 숨지거나 실종됐다.*4일오후6시30분쯤 선산군해평면해평리앞 낙동강에서 농촌활동을 마치고 마무리모임중이던 경산대 한의과3년 감현석군(21.강원도동해시송정동)이 물에빠져 실종됐다.*4일오후1시30분쯤 영일군청하면이가리앞 바다에서 동료5명과 함께 물놀이나온 이재선씨(37.부산시남구용산동)가 헤엄을 치다 빠져 숨졌다.*4일오전10시30분쯤 의성군단촌면하화리 목촌교밑 개울에서 이동네 김재현씨(38)아들 기범군(9)이 친구들과 같이 물놀이하다 빠져 숨졌다.*3일오후5시30분쯤 금능군남면부상리 남북저수지에서 본가에 놀러왔던 이병천씨(41.서울성북구정릉3동)아들 승훈군(6)이 둑아래로 실족하면서 물에빠져숨졌다.
*4일오후5시20분쯤 문경군호계면호계리 리버사이드호텔앞 영강 창리보에서김미화씨(30.여.점촌시신기동87의40)가 발을 헛디뎌 미끄러지면서 깊이 4m의물에빠져 숨졌다.
*김씨는 남편 정인섭씨(30)가 다슬기를 주으러 물속에 들어간 사이 보위서기다리다가 변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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