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지역 주요구간및 외곽도로의 교통량이 평균 15% 증가한 가운데 김천-구미등 일부구간은 교통량의 폭주로 도로확장이 절실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구미상공회의소가 구미시내 주요지점 5개소와 외곽도로 8개소를 대상으로 교통량(12시간)을 조사한 결과 외곽도로에선 구미-선산간이 1만7천4백34대로 가장 많았고 교통량 급증지역으로는 구미-석적(왜관)간 구미-김천간 등으로 평균 15.6%의 증가세를 나타냈다.시내 주요구간별로는 제1공단과 2.3공단을 잇는 도로는 8.1%가 증가한 2만7천8백15대로 나타났는데 이들 지역의 연결은 구미대교하나뿐이어서 구미대교의 확장및 새로운 교량의 가설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아울러 2차선인 구미-김천간은 구미공단과 김천공단을 잇는 산업도로 역할을맡고 있으나 크게 밀리고 있어 4차선 확장이 절실하다.
제3공단의 조성이후 구미-석적구간 역시 확장이 시급하다는 것이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