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기업 하계휴양소 운영격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포항지역 기업체들이 매년 설치해온 근로자 하계휴양소가 올해는 기업경기부진으로 백사장임대기업체가 작년의 절반으로 대폭 줄어들었다.3일 개장한 포항 송도.북부해수욕장 경우 근로자 하계휴양소 임대신청을 한포항지역 기업체는 삼정강업(주)등 모두 10개업체로 지난해의 20개업체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또한 10일 개장될 칠포.월포.도구등 영일지역 7개해수욕장에 근로자하계휴양소를 신청한 기업체도 15개뿐, 지난해 30개소의 50% 수준이다.해수욕장의 하계휴양소 설치비용은 장소에 따라 20일 기준(7평-14평) 11만-20만원 정도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