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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밀수업체 정부서 60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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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김영진의원은 지난 91년부터 93년4월까지 중국농산물을 밀수입한90여개업체에 정부가 농산물가격안정기금명목으로 총 60억1천5백만원을 지원했다고 폭로했다.김의원은 8일 열린 국회농수산위에서 "관세청에 따르면 이기간동안 이들90개업체가 중국산을 북한산으로 위장하거나 수입제한 품목을 수입가능한 품목으로 속여 총2백22억1천5백만원에 달하는 중국산농산물을 수입해 왔다"고 말하고 "이들 일부업체에 정부가 총60억1천5백만원을 지원했다"고 주장했다.농수축산물 밀수 90개업체중 지역업체는 *명진교역(대구.8억원) *신성농산(군위.6억2천만원) *협진상사(대구.3억원) *승미통상(대구.2억4천만원) *화농원(대구.1억2천만원) *삼우물산(대구.5천2백만원)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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