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 하고있는 농산물위탁판매사업이 과중한 수수료부담으로 주민들의 호응을 얻지못하고있다.태백산 원예작목반이 이달 초순부터 본격출하키로한 '태백산 복수박'의 경우3개들이 1상자에 1만원이지만 농협을 통해 위탁판매할경우 포장비.운임.판매수수료등이 무려 4천원에 이르러 재배농들이 실익이 없다며 농협판매를 꺼리고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농협위탁판매사업 경로가 복잡하고 생산자들에게실익을 주지못하고있어 수입개방에 대응한 판매경로등 농협의 체질개선부터이뤄져야한다는 농민들의 목소리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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