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가천면창천리 44가구 주민들은 현재 살고있는 군소유 대지의 매각가액이 지나치게 높다고 주장, 인하를 바라고 있다.이마을 정외준씨(62)등은 지난50여년전부터 제방과 인접한 돌밭을 일궈 정착해오고있는데 지난달 14일 군이 44명소유 가옥대지 43필지 2천1백37평을 한국감정원의 감정가에 의해 총7억5천만원에 매각해야한다고 통보해 왔다는 것.그런데 주민들은 감정가액이 1평당 최저16만5천원에서 최고 30만9천원까지로공시지가보다도 훨씬 높게 책정됐고, 불과 3만-5만원선의 불하가격에 비해턱없이 비싼 가격이라며 재감정등으로 매각대금의 인하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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