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내년부터 부산.전주 작가도 참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호남 미술인들의 우의증진과 예술교류를 위해 대구와 광주에서 열어온{영.호남교류전}이 94년의 제13회 교류전부터는 부산.전주지역작가들도 참여,명실상부한 영호남 교류전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최근 미협 대구지부와 광주지부 회장단은 지리산휴게소에서 올해 제12회 영.호남교류전에 관한 회의를 열고 바람직한 지역간교류전으로서의 대표성확립,위상정립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허용 미협대구지부장은 [영.호남교류전의 의미를 살리고 지속적인 발전을 기하기 위해선 참가지역을 확대해야한다]고 강조하고 교류전 개최지등 세부방침은 오는 10월의 영.호남교류전에서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