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의료보험의 의보적용대상이 침구.부황등 일부진료에 그쳐 한방의료보험이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예천읍노상리 김모씨(48)등 주민들은 "한방의료보험실시후 적용대상은 침구.부황과 엑기스제등 68가지 단미제를 이용한 56개 처방에 불과하고 고혈압,당뇨병등 각종 성인병및 만성퇴행성질환등은 제외돼 있다"며 "한방환자대부분이 성인병환자임을 감안, 의보확대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또 캡슐형태의 한약과 소화제한약등은 한방의보에서 빠져있어 한방의보가 형식에 그치고 있다.
예천군의 경우 올해 한방의보 이용은 92건에 2백50만원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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