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군내 토지구획정리사업이 조합원간 내분, 사업자선정문제등으로 차질을빚고있다.영일군에 따르면 오천읍문덕토지구획정리사업의 경우, 총22만4천8백평으로사업시행기간이 90년5월에서 93년12월까지 이나 조합장및 대의원선출지연, 조합원과 시공업체인 영진건설과의 보상시비등으로 공사가 중단, 6월말현재 공정의 30%수준에 머물고 있다.
또 동해면도구.신정.약전리 일원 19만평에 대한 동해토지구획정리 사업도 사업시행기간이 92년12월에서 96년12월로 되어있으나 업체선정문제로 아직까지착공을 하지못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