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이 제23회대통령배 시도대항복싱대회에서 헤비급등 3체급에서 결승에 올랐다.이광중(경북)은 15일 안동국교체육관에서 열린 헤비급준결승전에서 안세훈(인천)을 2회 1분만에 RSC승으로 꺾어 헤비급정상을 노리게 됐다.또 배호조(경북)도 라이트웰터급 4강전에서 임우선(대구)에게 역시 RSC승을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미들급의 신승호(경북)도 김현철(대전)을 판정으로 꺾으며 결승에 올랐다.그러나 플라이급의 최상설(경북)과 밴텀급의 배기웅(대구)은 각각 이근식(서울)과 염종길(서울)에 패해 결승진출이 좌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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