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이 제23회대통령배 전국시도대항복싱대회에서 이광중의 헤비급우승등의활약에 힘입어 종합준우승을 차지했다.이광중은 16일 안동국교체육관에서 열린 대회마지막날 헤비급결승전에서 김대훈(서울)에게 3회 2분55초만에 통쾌한 KO승을 거두며 승리, 정상에 올랐다.경북은 이날 배호조와 신승호가 라이트웰터급및 미들급 결승전에서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으나 종합성적, 65점을 마크, 서울(86점)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최우수선수상의 영예는 4경기연속 KO및 RSC승을 거둔 페더급의 신수영(서울)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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