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집단급식소 위생 위험수위

대구시내 대기업&병원.대학.국민학교의 식당(집단급식소)위생상태가 불량해집단식중독발생등 위생사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대구시가 지난6월29일부터 7월6일까지 1회 급식인원 5백명 이상 집단급식소25개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 결과 이중 14개소의 행주.보리차.도마등에서 대장균및 일반세균이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적발된 14개업소는 신라섬유(대표 박성형) 동신국교(대표 이종수) 경북대소비조합(대표 김원) 한일합섬(대표 이병섭) 갑을 검단공장(대표 이강세) 유성대구공장(대표 박임원) (주)코오롱(대표 하기주) 대구백화점(대표 구정모) 제일모직(대표 안진원) 대한방직대구공장(대표 이용주) 삼립산업(주) 영남대학병원(대표 송계원) 동해전장 보훈병원(대표 이치우)등이다.시는 위 업소에 대해 행정처분과 함께 관할구청에 통보, 7월중 재점검키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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