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강구면오포1리 주민들은 이 마을한가운데 (주)청담건설이 짓고있는10층아파트 기초파일공사로 인근주택과 도로가 큰피해를 입고 있다고 호소했다.특히 공사현장과 인접한 장삼선씨(36)집등 3채의 가옥은 벽과 지붕에 균열이생기는 피해를 입었다는 것.
또 마을도로의 지반을 파헤치는 바람에 노면이 내려앉고 최근 신축한 마을회관 마당에 금이 가는등 큰피해를 주고있다.
영덕군은 이에대해 이달부터 공사를 중단하도록하고 주민피해에 대한 보상협의후 공사를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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