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천-시간만 질질 끌어

영천군 신령면 치산리소재 오라지저수지내의 무허 유료낚시영업이 주민들의드센 반발(본보5월19일자보도)에도 4개월째 지속되고 있으나 관리청인 영천농조는 팔짱만 끼고 있는 모습.더욱이 농조는 주민들이 항의하면 {내용증명을 발송했다} {대집행을 할 것}이라는 등의 임기응변식 답변으로 시간만 끌고 있어 말못할 무슨 사정이 있지않겠느냐며 주민들이 의혹의 눈길.

신령청년회측은 [업자는 불법으로 폭리를 취하는 반면 오수는 주민들이 마셔야 하니 잘못돼도 한참 잘못됐다]며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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