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우체국(국장 고진창)이 농어촌컴퓨터교실을 설치운영, 지역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지난달 10일부터 거창우체국이 12대의 컴퓨터를 설치해 놓고 한국정보문화센터의 후원을 얻어 주부.회사원등 일반인을 대상으로 오전.오후반을 편성, 하루 4시간씩 24명에게 한달간씩 무료 컴퓨터교육을 실시해 주민들의 큰 인기를얻고 있다는 것.
앞으로 2년간 계속될 컴퓨터교실의 교육내용은 기본명령어 익히기, 각종 생활정보 찾아보기등 기본 3개과목과 워드프로세서(HANA).스프레드시트(HANA).데이타베이스(SWING)중 1개과목을 선택해 4개과목으로 진행하는데 주민들에게인기가 좋아 개강 1개월만에 250명이나 교육신청을 해왔다는 것.
댓글 많은 뉴스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