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봉화지방의 임야가 정부의 각종 지원이 늘어남에 따른 외지인들의 투자증가로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올들어 지난 6월말까지 임야거래실적은 5백67건으로 국도및 지방도변에 위치하고 교통이 편리한 임야는 평방미터당 1천-2천원씩 거래되고있으며 오지에위치한 임야도 5백-6백원씩 거래되고 있다.
이같은 외지인들의 투자바람은 정부가 산림의 공적기능과 영세산주들을 위해조림시 묘목대전액지원.풀베기및 비료대와 솔잎혹파리방제비까지 지원하게되자 상대적으로 가격이 인상되고 매입만해둬도 정부에서 관리하기때문으로풀이되고 있다.
군내 임야면적 9만8천3백1헥타아르중 사유림 4만5천3백47헥타아르의 60%가외지인 소유로 조사됐으며 5헥타아르미만 영세 산주들이 최근 임야가격 상승에따라 외지투자자들에 대한 방매행위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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