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군이 지난 4월 산불이 난 임야의 피해목제거를 위해 군비 1억원을 확보하자 이미 사비를 들여 이를 제거했거나 제거하려던 산주들이 형평에 맞지않는다며 반발하고 있다.영일군은 지난 4월 관내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총2백헥타아르이상의 임야가 불탄 것으로 최종집계하고 피해산주들에게 6월말까지 사비로 피해목을 제거토록 공문을 보냈다.
그 결과 일부 산주들이 사비를 들여 피해목을 제거했는가 하면 5-6명의 산주들도 사비로 피해목을 제거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있다.
그러나 영일군은 대부분의 피해산주들이 인건비등 제경비부담이 커 피해목제거를 거부하자 최근 예산 1억원을 확보, 의회의 승인을 받아 피해목제거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그러나 사비로 피해목을 제거했거나 하려던 산주들은 형평에 맞지않는다며피해목제거를 거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향후 조림계획에 차질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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