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상주-싸전 전.폐업늘어 곡식소비줄어 수지안맞아

쌀소비감소로 양곡소매상의 전.폐업이 크게 늘고 있다.상주시의 경우 90년 54개소였던 쌀가게가 23일현재 48개소로 6개소나 감소했다.

이같은 현상은 쌀을 비롯한 곡식의 소비가 줄어들면서 소매상의 하루 평균판매량이 80킬로그램기준 2-3가마에 불과해 영업수지를 맞출수 없기 때문인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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