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주사맞은뒤 숨져 발목골절환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난25일 오후1시40분쯤 대구시남구대명동 가톨릭병원 중환자실에서 좌측발목골절로 입원치료를 받아오던 김재현씨(50.달서구두류2동 보성아파트 2동512호)가 주사를 맞은뒤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김씨의 아들 봉석씨(22)에 따르면 김씨는 좌측발목골절로 20일 이병원 317호실에 입원, 치료를 받아오던중 25일 새벽2시쯤 숨이 가빠져 간호사로부터 주사를 맞은뒤 경련을 일으켜 응급치료를 받았으나 오후1시40분쯤 사망했다는것.

경찰은 유족측이 "숨진 김씨가 평소 건강했으며 병원측이 주사를 잘못 놓아사망했다"고 주장함에 따라 김씨의 사체를 부검,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검사를 의뢰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