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김재락(서울체고)과 김조순(홍성여고)이 제19회 문화체육부장관기중고양궁대회 남녀 고등부 70m에서 나란히 우승했다.김재락은 27일 군산공설운동장에서 싱글라운드로 열린 대회 첫날 남고부 70m에서 역시 국가대표인 박경모(충북상고)와 325점으로 동점을 이뤘으나 골드수에서 앞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고부 90m에서는 박민(대전체고)이 310점을 맞춰 302점에 그친 박경모를2위로 밀어내고 1위가 됐다.
여고부 70m에서는 김조순이 318점을 기록, 310점의 서을경(예천여고)을 가볍게 제치고 우승했고 천정민(예천여고)은 60m에서 331점을 맞추고 1위에 올랐다. 한편 중고연맹회장기대회에서는 이충헌(울산남고)과 전국가대표 황진해(홍성여고)가 70m에서 각각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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