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일 총리후보 호소카와

일본신당 호소카와 모리히로(세천호희.55)대표를 총리로 하는 비자민-비공산연립정권이 내달5일 열리는 특별국회에서 정식 출범하게 됐다. 비자민 7당당수와 삼의원{민주개혁연합}대표는 29일오후 {정치개혁}을 표방한 연립정권 합의문과 호소카와씨의 만장일치 총리후보추대를 발표했다. 이에따라 일본은 38년에 걸친 자민당정권 붕괴와 본격연립정권시대로 접어들게 됐다. 비자민8당파는 30일부터 정권발족에 대비한 본격적인 조각작업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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