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을선관위는 3일 노동일 민자당후보와 안택수 민주당후보, 박윤희 동구의회의원에게 각각 경고조치를, 서병길 동구의회의원에게는 주의 조치를 내렸다.민자당 노동일후보는 지난달 27일과 28일 대한요식업협회의 속리산관광여행과 경신회모임에 참석한 것이 불법선거운동의 소지가 있다고 인정, 2건이 경고 조치됐으며 민주당 안택수후보는 지난 1일 지구당개편대회에서 옥외 스피커를 사용하고 차량에 불법홍보물을 부착, 경고조치됐다.
동구의회 박윤희의원과 서병길의원은 노동일후보에 대해 선거운동의 기회를준점이 인정, 각각 경고와 주의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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