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활동하는 현대미술계열그룹인 후기미술작가협회의 93지역순회전{대응자, 그 자전적 모색}전이 5일부터 14일까지 대구 벽아갤러리(625-7000)에서 열린다.후기산업사회속의 미술현실인식, 서구미술에 대한 한국미술의 위상모색, 전통의 수용등을 지향점으로 89년 창립된 이 협회는 지역미술계와의 상호교류를위해 지난해 제1차 지역순회전을 가졌으며 이번이 두번째이다.고경한 김정완 도병훈 박봉순 염문선 안원찬 윤양호 이세현 이유진 이준목장유호 장태식 정회진 차기율 현경용씨등 15명이 실험성 강한 평면.설치작품을 전시한다.
부산전은 6일부터 16일까지 다다갤러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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