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공단2차2지구 공장용지 반납사태가 계속되고 있어 기업의 투자심리가 위축됐음을 반영하고 있다.성서2차2지구는 모두 3백51필지로 완전 분양됐다가 지난해12월19필지가 반납돼 1차재분양했으며 다시 반납사태로 이어져 올5월 2차재분양을 거쳐 오는24일 다시 3차재분양(13필지)을 실시한다.
이처럼 분양후 반납사태가 속출하는것은 경기침체에다 부동산가격마저 안정세를 보여 공단분양 이점이 크게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분양이 어려워지자 대구시는 이번에 K사가 반납한 6천평을 9필지로나눠 분할분양하는등 노력을 기울이고있으나 입주자를 찾기 어려울것으로 보인다.
이번3차재분양에는 기계.전자.섬유.신소재업체를 대상으로 24일신청받아 공개추첨으로 결정한다.
재분양가격은 평당55만-75만원선이며 반납할 경우 전체부담금의 10%를 위약금으로 납부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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