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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바탕 정치발전에 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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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 노동일후보**"대구는 이제 내일의 지도자를 키워야 합니다. 그러므로 젊은 세대로 정치적세대교체를 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 보선은 저에게 그 역할을 맡겼다고 생각합니다"

민자당의 노동일후보는 "어린 시절부터 키워온 정치적 포부를 펼쳐 우리 정치발전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25년동안 정치학을 공부해 이론적 바탕을 갖춘 점을 강조한다.

노후보는 "동을보선이 동을지역의 해묵은 사업을 해결하는데는 긍정적 기여를 했다"고 인정하면서도 뭔가 아쉬움이 많은 눈치다. 국회의원 보궐선거가국정을 이슈로 삼지않고 지역개발공약에 치중하는 식으로 전개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지역개발도 중요하지만 우리사회의 부패구조가 너무 심각해 정치.경제.사회 전반에 대한 개혁을 강조하고 싶었다"며 "정치개혁의 바탕위에 경제.사회구조에 대한 개혁을 단행해야한다"고 밝혔다. 계층간의 경제적 격차가 좁혀지는 방식으로 경제구조가 재편되지 않고서는 개혁이 완결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는 이어 "동을보선이 대구지역의 자존심을 살리는 획기적 계기"라면서 "삼성자동차가 성서공단에 유치된 것도 보선이 있어 가능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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