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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경산대 한의학부 또 수업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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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동국대한의대와 경산대한의학부등 역내 2개 한의과대학생들이 9일 모두수업거부를 다시 결정함으로써 긴장이 되살아나고 있다.경산대학생들은 이날 오후1시까지 총회를 열어 겨우 구성된 보사부의 약사법개정추진위원회조차 근본문제를 외면한채 직종간 영역나누기 작업에만 열중하고 있다며 11일부터 수업거부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다.

동국대는 이날오후 1시부터 총회를 열어 찬반토론을 벌인 뒤 오후4시30분부터 찬반투표에 들어가 10일부터 수업을 거부키로 했다.

투표엔 전체한의대생 4백46명중 74.2%인 3백31명이 참가했으며 71.3% 2백36명이 찬성했다.

이로써 전국11개 한의대중에선 경희대.원광대등 4개대학이 다시 수업거부에들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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