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16일자로 김홍원국제교육진흥원 재외국민교육부장을 대구교육청 부교육감에 임명하자 시교육청주변에선 낙하산식 인사에 대한 비난여론이 비등.시교육청 한관계자는 "부교육감자리가 공석이 된후 신임교육감을 비롯, 지역유력인사들이 한결같이 시교육청인사중에서 후임자를 인선해 줄 것을 수차례건의했지만 허사가 되고 말았다"며 잔뜩 못마땅해 하는 표정.또 "중앙정부가 교육자치제를 말로만 부르짖었지 결정적인 시기에는 외면하고 만다"며 교육부를 맹성토했고 자체 승진등 후속인사를 기대했던 사람들도풀죽은 모습.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