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창녕-노인 건강진단사업 "형식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노인건강진단사업이 진단결과에 따른 치료대책이 마련되지 않아 형식적인 사업으로 지적되고 있다.창녕군이 노인복지정책에 따라 관내 65세이상의 저소득 노인을 대상으로 해마다 실시하는 노인건강진단사업이 혈액검사와 간염 고혈압 당뇨 결핵등 기본적인 진료에 그치고 검진결과에 따른 질병노인들 치료대책이 없어 당초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있다.

특히 질병판정을 받은 노인들의 경우 현실적으로 치료능력이 없기 때문에 질병 사실 확인으로 오히려 위축감만 주는 셈이라는 지적과 함께 검진결과에 따른 사후치료대책 마련이 아쉽다는 것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과 NBA 스타 스테픈 커리의 화상 대담을 위해 통일교를 통해 12억원을 썼다는 보도를 공유하...
최근 투자자 예탁금이 80조원을 넘어서면서 자산주가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경방과 하림지주 등 부동산 관련 주식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
최근 이이경의 사생활 의혹을 제기한 A씨가 DM 영상까지 공개하며 AI 조작이 아님을 주장한 가운데, 이이경은 해당 논란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