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준(경북체고)이 제22회 가을철중고육상대회 남고200m에서 우승, 전날100m를 포함해 2관왕에 올랐다.이경준은 17일 성남운동장에서 열린 대회마지막날 고등부 200m에서 22초의기록으로 1위골인, 고등부 단거리육상의 최고스프린터로 떠올랐다.또 이미경(유봉여고)은 여고부 3천m에서 9분31초39의 대회신기록(종전 9분4초40)으로 우승, 전날 1천500m에 이어 2관왕이 됐다.
지춘근(배문고)은 남고부 5천m에서 14분46초61의 대회신기록(종전 14분46초69)으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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