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지역토착비리를 수사중인 대구지검은 20일 현재 1명구속, 2명불구속입건등 3명을 사법처리하고 4명에 대해서는 무혐의 내사종결, 10명은 계속 수사중이라고 밝혀 사실상 끝내기수순에 들어간 셈이다.이번 수사에서 국제신문 점촌주재기자 홍국선씨(43)가 공갈혐의로 구속됐고구미삼우개발회장 석진옥씨(62.부동산등기이전특별조치법위반)와 전 대송건설대표 권태길씨(51.건설업법위반)등 2명은 불구속 입건됐다.또 경주시의원 S씨 모신문 점촌주재기자, 사업가 B씨등 4명은 무혐의 처리됐다.
정동기 대구지검특수부장검사는 [남은 10명중 모 재경언론사 주재기자등 3명은 강력부에서 수사를 맡고있으며 경북지역 주재기자 4명, 사업가 K씨, 전공직자, 지방시의원등에 대해서는 계속수사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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