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달성-교통경찰관 대폭교체 후유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찰이 교통 경찰관 부조리 척결을 이유로 지난5월 각 경찰서 교통관련 경찰관들을 대부분 교체한 이후 교통사고처리가 지연되는가하면 사고처리결과에대한 당사자들의 이의제기 건수도 늘어나고 있다.달성경찰서 경우 교통관련 근무자 총11명가운데 1년이상근무자 9명이 교체됐다.

이에따라 지서와 파출소.타부서 근무자들이 교통직으로 전입해 업무를 맡고있다.

이로인해 교통사고조사원까지 전문지식 부족등으로 사고 처리에 시간을 끄는등 애를 먹고 있다.

경찰관계자는 [교통경찰관이 전면 교체된이후 사고조사가 늦어지고 있어 애로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들어 교통사고가 급증하는 대구권시.군지역경우 민원1회방문처리제시행 차원에서 교통사고 조사담당관을 충원해야한다는 여론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과 NBA 스타 스테픈 커리의 화상 대담을 위해 통일교를 통해 12억원을 썼다는 보도를 공유하...
최근 투자자 예탁금이 80조원을 넘어서면서 자산주가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경방과 하림지주 등 부동산 관련 주식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
최근 이이경의 사생활 의혹을 제기한 A씨가 DM 영상까지 공개하며 AI 조작이 아님을 주장한 가운데, 이이경은 해당 논란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